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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

검은 태양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MBC 드라마 )

by 헤이데이2012 2021. 3. 8.

 

남궁민의 차기작이 검은 태양이라는 MBC드라마로 찾아올 듯 합니다. 최근 학폭 논란에도 칭찬 폭로로 많은 팬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연확정된 배우로는 박하선, 김지은 입니다. 어떤 스토리로 찾아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검은태양 출연진 ( 남궁민 / 박하선 / 김지은 )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검은 태양 대본과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됨을 알렸습니다.

 

박하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드라마 ‘검은 태양’ 출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인스타 그램에 "비밀이 많은 '서수연' 잘 부탁해"라며 그중 연기할 대상에 이름을 언급하며 드라마 시작을 인스타를 통해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이어 "계속 연습중인데 어렵지만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며 "죽어라 연습해서 여름에 검은태양으로 돌아올게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기존에 차분하고 가끔은 엉뚱한 연기에서 색다른 연기를 할것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은은 “흘륭한 감독님, 제작진분들과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하게 하게 돼 설레고, 얼른 촬영장에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좋은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과 이번 작품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이고, 덕분에 올 한해는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여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주연급 배우 3명중 단연 뉴페이스가 있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자면  OCN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마약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한바 있습니다.

검은태양 줄거리

MBC 드라마 ‘검은 태양’은 MBC와 wavve가 15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하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 역에는 일찌감치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하였습니다. 

한지혁의 캐릭터는  빈틈없고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지만, 하루아침에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은 채 자취를 감췄다가 1년 만에 돌아와 조직을 뒤흔들게 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박하선은 여주인공역으로 이름은 언급드렸던 '서수연' 역으로 합류를 결정지었다고 합니다. 한지혁과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은 한지혁과 적인 듯 동료인 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유제이'역에 신예 배우 김지은 캐스팅 되었습니다.

신예 김지은의 합류로 신선한과 새로운 인물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지은은 중고등학교는 물론 카이스트까지 조기 졸업한 재원으로 국정원 내에서도 장래가 촉망되는 현장 요원이자 한지혁의 파트너 '유제이'로 연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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