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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코로나 6명 확진

by 헤이데이2012 2020. 11. 14.

 

벤투호 코로나 6명 확진

 

우리 국가대표팀이 1년 만에 A매치를 추진하며 부푼 기대를 품었던 축구국가대표 '벤투호'가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 발생했습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소식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사를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우선은 권창훈, 조현우,황인범,이동준,황희찬과 스태프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5명의 선수들의 걱정입니다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나머지 선수들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있는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들이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소속팀으로 돌아 갔을때 격리 되지 않을까 또는 나중에 라도 확진 판정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후 5시 시행한 PCR(유전자증폭검사) 결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과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및 스태프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벤투호는 소집 직전 전원 코로나 검사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왼쪽 풀백 김진수(알 나스르)만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결과지를 받아 오스트리아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뜻밖에 무더기 감염 사태가 발생으로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 마크 선수외 스태프 1명이 확진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A는 14일 오전 3시께 오스트리아에 있는 스태프로부터 5명의 양성 판정 소식을 접했다.

 

현지 시간으로는 13일 금요일 저녁 시간대였다.

멕시코전을 이틀도 채 남겨두지 않은 터라 KFA는 발 빠른 후속 조치를 고려했다.

FIFA도 A매치 등은 개최지 방역 당국과 협의를 지침으로 두고 있다.

어쩌면 기다렸던 A매치가 취소 될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선수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길 기대하며 팬의 한사람 국민의 한사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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