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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이야기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와 달러시세 그리고 전망

by 헤이데이2012 2020. 12. 18.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와 달러 시세

먼저 필자는 경제 학자도 경제를 공부한 이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누구나 경제에 관심이 있고 저또한 그런 사람중 한명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최근의 코인(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 코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의 국제 표준 화폐가 달러인것은 아실겁니다.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미국의 금리 인하,인상 뉴스가 많은 이유가 미국의 달러가 국제 표준 통화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미국의 달러가 국제 표준 통화가 되었을까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답이 나옵니다.

18세기부터 ㅋㅋㅋ 너무 올라갔나요?

18세기 산업혁명과 영국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세계1위 국가가 된 영국이 18세기에 국제통화 역활을 했죠.
지금의 파운드화 입니다. 영국 왕실이 보증하는 화폐인 파운드화의 위력은 막강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세계대전으로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은 미국은 막대한 군수물자의 수출로 부를 축적하게 되고 세계대전후 국제사회에서의 패권이 미국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전쟁특수를 누린것은 일본만이 아니네요.

이후 미국의 달러가 국제통화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멀리 돌아 왔죠. ^^

그럼 우리가 사는 지금은 아니 나중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결말이 다가 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의 강대국 (선진국)의 민낯을 보았죠.
"미국의 달러가 표준이 되었던것은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유 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의심이 들기 시작하죠.
이제 절대 강자의 위치가 예년만큼 확실하지 않죠.
아직 미국이 강자임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미국의 결정이 세계의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분위기 입니
그러면 자금의 흐름은 보이지 않게 조금씩 금과 또 다른 화폐라고 하는 가상화폐에 솔리게 될것이라는 얘기 입니다.

근거는 달러의 추이와 비트코인의 추이입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보세요.

 


차트라고 하는 이 흐름을 보시면 좀 이상하죠?
서로 반대로 움직입니다.

사람들이 안전자산인 달러에 몰빵을 했다면 아직 불확실 자산이기는 하지만 기대 수익 가치가 큰 코인으로 돈이 몰릴거라는 예측됩니다.

2021년 비트코인 강세를 조심스럽게 예상하며 2021년은 모두들 브자 되시길 바랍니다.

-----------------------------[2020년12월17일]------------------------------------

2020년 12월 08일  이글의 포스팅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17일 비트코인 2만달러 돌파라는 기사를 보고 역시 하는 마음에 추가로 몇자 더 적을까 합니다.

 

또 하나 적중한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유 요즘 주유소 마다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을 겁니다.

원유시장도 계속 오를 전망이니 관련된 분들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증권가 기사 제목도 있네요. "비트코인 2440만 원대로 뛰어,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상승'"

저는 경제학자도 경제학 전공자도 아닌 한명의 촌부일 뿐입니다.

와우 현재 24,650,000원 비트코인에 뒤에 0이 하나 더 붙는 날을 위해  

이상 헤이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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