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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제주 이야기

제주 민속촌

by 헤이데이2012 2020. 11. 2.

 

이번포스팅은 제주 민속촌입니다.
용인민속촌은 우리가 보는 드라마 시각이 용인 민속촌에서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눈에 많이 익숙합니다.

제주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왔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 민속촌을 갈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민속촌이 볼것도 없고 뻔하다는 생각에 가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 민속촌의 느낌

용인 민속촌은 다소 도시적인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제주 민속촌은 시골스러운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좋을듯 합니다. 
제주 자연의 수목들의 수령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목원에 온것 같은 느낌 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볼수 있는 인공폭포가 나옵니다. 폭포를 뒤에 위치한 제주의 산림은 자연스러움을 넘어 아주 멋있습니다.

후회 하지 않을 만한 제주 수목원 보러 가시죠.

제주민속촌 폭포 앞에서의 사진
제주민속촌 길에서 포즈
제주 민속촌 포토존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듯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사람보다는 실외 이런곳을 방문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제주민속촌 입장료 

성인(대학생포함) :  11,000원 / 단체 9,000원

경로(65세이상) : 9,000원 / 단체 7,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및 군경 : 8,000원 / 단체 5,500원

어린이(만4세~초등학생) : 7,000원 / 단체 5,000원

 

단체는 20인 이상 동일 목적으로 입장하는 경우

장애인,국가 유공자,제주도민은 신분증 제시자에 한하여 30% 할인

관람 열차는 무료운향(단,  토,일요일은 운행을 쉽니다.)

학생들 단체 입장시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하지 않습니다.

제주민속촌 관람시간

개장 : 08:30 분

개표 마감 

하절기  18:00(4.1일 ~ 7.15일) / 18:30(7.16일 ~ 8.31일)

동절기 18:00(9.1일 ~ 9.30일), 17:00(10.1일 ~ 3.31일)

 

제주 민속촌 주차장 및 주소

주차장은 아주 넒고 편안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야외등 전시장에 들어가는 아이들

아이들도 이뻐서 자동 입장하는 사진에 담고 싶어 노력해서 찍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 졌습니다. 좀더 어두워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사진에 모두 담지 못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동물 먹이주기는 체험과 그네타기 체험, 토호 놀이 등등 아주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관람하며 즐겼습니다.

아이들을과 함께 라면 강추 해드리고요. 연인끼로 여행 오신분들도 꽤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투호놀이 중인 아이들


민속촌하면 빠질수 없는 놀이도 있습니다. (투호놀이)

돌하루방 앞에서의 장난끼 있는 사진 포즈

제주의 상징 하루방과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한컷 뒤에 보이는 곳이 제주 관아 모습처럼 보입니다.
곤창을 맞는 곳도 있고요.주리를 트는 곳도 있습니다. 앉아서 체험도 해보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공연중 저희 아기가 불려서 나갔어요. ^^

코로나시기에도 공연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통 공연이라 아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걱정만 기대반 이였는데

아이들은 엄청 좋아했습니다. 전통 춤 사위와 상모 돌리고 그리고 풍물패의 공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하기에 부담없이  아이들과 공연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우리의 옛것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에게 몇권의 책보다 훨씬 큰 배움이 될겁니다.

가족과의 추억도 함께요.

 

마지막으로 공연 연상 맛배기.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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