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정찬성과 미모의 아내 출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5일 오르테가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그동안 맘고생 많아던  오르테가전 비하인드 스토리는 25일 월요일 밤 9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안 좀비라는 엄청난 타이틀이 있는 정찬성은 앞전 시합인 오르테가와의 시합에서의 패배에 대한 아픔등을 진솔하게 얘기 한다고 합니다. 
오르테가와의 시합중 머리에 타격을 입은 정찬성은 블랙아웃이라는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 상황을 얘기한다고 합니다. 
사실 경기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에 경기 직전 몇일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이날 고백합니다.

 

 

패배후 심각한 후유증으로 심리학교수를 찾을 정도로
심리적 안정을 찾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정찬성 선수는 패배 후 "커리어가 끝난 것 같은 마음에 힘들었다"는 정찬성은 폭식을 하며 한 달 만에 20kg가 쪘다고 전한다. 
이에 강호동은 천하장사시절 자신의 밥심이 돼 준 추억의 음식을 대접해 정찬성의 허기진 마음을 위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마크 호미닉전에서 7초 만에 KO승을 거둔후 받은 보너스를 공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그 보너스는 방송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깜짝 등장해 정찬성을 향한 팬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정찬성과 함께한 스파링 훈련 경험담을 얘기한다고 합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오는 25일 밤에 '강호동의 밥심에 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