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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글의 원로 여배우는 누굴까?

by 헤이데이2012 2021. 2. 7.

 

포탈에 갑자기 올라온 안타까운 소식의 청원글이 올라와 깜짝 놀랐습니다.

청원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어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의 원래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

 

 

원로 여배우들의 소개하는 글이라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많이 사용하지만 글 작성상 "씨"라는 호칭을 사용함을 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1.김혜자 81세(만 79세)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였으며 국민 엄마라고 할 정도로 친근하고 따듯한 이미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2.윤여정 75세 (만 73세)

최근 북미 14관왕이라는 소식까지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여정은 윤식당으로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알려졌으며 현재 방영 중인 윤스테이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나문희 (1941년 11월 30일)

최근까지 영화 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배우 나문희 씨는 친근한 마스크와 좋은 입담으로 때로는 웃음과 슬픔을 선사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라는 것을 요즘 많이 러필하시는 것 같다.

최근 영화 담보, 오! 문희 등으로 스크린에 찾아왔었는데 2021년에도 좋은 드라마로 우리를 찾아올듯합니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감독 한동화·작가 이은미·제작 스튜디오 드래건, 더 그레이트 쇼)로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등 막강 라인업으로 안방으로 찾아올 듯합니다.

 

 

 

4.고두심 (1951년 5월 22일)

국민엄마라는 칭호와 한때 상당히 많은 드라마 출연으로 너무나도 친숙한 고두심씨 세련된 이미지와 서민의 이미지를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또 한 명의 국민 배우다.

21년 2월6일 '정글의 법칙’ 고두심 나왔습니다.

 '정글의 법칙' 고두심이 병만족을 위해 제주도 밥상을 차린 가운데,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스타로 이효리를 언급했다.

제주도에서 거주하는지 정글에 법칙을 통해 알았습니다.

5.김수미 (1949년 9월)

우리에게는 전원일기의 스타 여배우가 이중에 2명이 있습니다.

한 명의 위의 김혜자 씨 또 한분은 김수미 씨입니다.

최근까지 많은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수미네 반찬으로 뛰어날 음식 솜씨와 입담으로 친숙한 이미지로 자주 보곤 합니다.

 

 

6.김영옥 (1937년 12월 5일)

이상하게 제 기억에는 왜 김영옥 씨는 국민 할매(할머니)라는 호칭이 생각날까 그리고 젊었을 적 활동의 기억이 없는지 잘 모르겠다.

친근한 얼굴과 선한 맘씨 좋은 할머니 같은 느낌을 저만 그런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 씨는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7.박원숙 (1949년 1월 19일)

최근에는 드라마 출연이 조금 뜸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능 같이 삽시다 시즌 3까지 출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때 아픈 일을 겪고 많은 팬들이 함께 슬퍼해 주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다시금 좋은 드라마도 안방극장에도 출현해주었으면 합니다.

8.장미희 

상당히 오래된 배우로 알고 있는데 프로필 조사하던 중 나이가 나오지 않아 계속 글을 작성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1976년 춘향전으로 데뷔를 했으니 나이 좀 많을 듯합니다.

따라서 원로라 칭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서 패스

 

 

9.김지미(1940년 7월 15일)

1960-7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대한민국 여배우. 배우들 사이에서도 눈에 확 띄는 미모, 파란만장한 남성편력 덕분에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자타공인 당대의 미모 원탑 소리를 듣는 두 사람 중에 한 명이다. 

10.윤정희(1944년 7월 30일)

오늘 안타까운 소식의 주인공인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부인이며, 1976년에 결혼했다. 본명은 손미자.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3회에 빛나는 전설적인 대배우이다.

그러나 청원글의 원로 배우가 윤정희 씨 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누가 청원글을 작성했는지 모르지만 사실이라면 하루빨리 좋은 소식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부디 아니길 바라지만 혹여나 맞다면 하루 우리 곁으로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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