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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 뜻, 신화, 등장 인물)

by 헤이데이2012 2021. 2. 14.

 

JTBC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시지프스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시지프스란 무슨 뜻인가요?

 

시지프스의 고대 그리스어는 "Σίσυφος(시지프스)"라고 표기하는데 이 앞 글자의 "Σ(시그마)"가 세계관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의 로고나 티저 속 인물들에게도 이 표시가 있습니다.

the myth은 신화 그러므로 "시지프스:the myth" 죽음의 신을 속인 죄로 영원히 벌을 받는 신을 일컫는 것이 아닐까?

 

시지프스 신화 대해

시시포스(고대 그리스어: Σίσυφος['sɪsɪfəs], 라틴어: Sisyphus)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시지푸스시지프스, 시지프 등으로 표기하고 불리기도 한다. 

 

시지프스는 사람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신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람의 신인 아이올로스와 그리스인의 시조인 헬렌 사이에서 태어난 시지프스는 헤르메스가 아폴론의 소를 훔친 사실을 일러바쳤다.

 

그 후 시지프스는 제우스가 독수리로 둔갑해 아이기나를 납치해 가는 현장을 목격하고, 아이기나의 아버지인 아소포스에게 딸인 아이기나가 납치된 섬을 알려주어 구출하도록 도와주었다.

 

제우스 신의 노여움을 받게 된 시지프스는 가혹한 형벌을 받게 되었다. 시지프스는 큰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려야 했는데, 온 힘을 다해 바위를 꼭대기까지 밀어 올리면 바로 그 순간에 바위는 제 무게만큼의 속도로 굴러 떨어져 내려왔다.

 

시지프스는 다시 바위를 밀어 올려야만 했다. 왜냐하면 바위가 늘 그 꼭대기에 있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시지프스는 하늘이 없는 공간, 측량할 수 없는 시간과 싸우면서 오늘도 계속해서 바위를 밀어 올리고 있다.

 

드라마 시지프스 즐거리

2020년 한국. 우리가 사는 세상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들이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비밀에 싸인 밀입국자들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CEO 한태술, 

그리고 위험에 빠진 그를 구하러 온 미스테리 여인의 이야기그들은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십 년 전, 불의의 사고로 형을 잃은 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태술.

그가 우연히 휘말리게 된 비행기 사고의 전말은 그를 뜻밖의 진실로 인도하게 되는데...

 

이 세상엔 우리만 살고 있는 게 아니었다. 밀입국자라 불리는 그들.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사이에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친구인가. 적인가.

 

태술은 그 뒤에 감춰진 음모를 파헤치고 형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그 길의 한가운데에서 그녀를 만나게 된다. 

 

그를 만나기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왔다는 상처투성이의 여전사. 서해. 

소녀 같은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괴력과 거친 성품으로 무장한 그녀는 태술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

 

졸지에 세상을 구하는 임무를 떠안게 된 이기적인 천재, 한태술.

다소 과격한 방식으로 그를 지키려는 미스테리의 여전사, 서해.

그렇게 도저히 공존 불가능할 것 같은 두 사람의 동행이 시작된다.

 

드라마 시지프스 등장인물

 

한태술 역 조승우/강서해 역 박신혜/에디 김 역 태인호/썬 역 채종협/김서진 역 정혜인/강공기 역 김종태/황현승 역 최정우/정현기 역 고윤/한태산 역 허준석/김한용 역 전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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