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안도하며 말한다.
한국에는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 카르텔 같은 거대 범죄 조직이 없어 다행이라고. 그러나 이건 엄청난 착각이다.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빌런 총량의 법칙]이 존재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 '총량'은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과거의 이념과 망령에 사로잡혀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저열한 정치인, 정의수호는 커녕 인권을 파괴하고 권력에 눈이 먼 비루한 공권력, 이들에 빌붙어 가짜 뉴스를 양산 하는 파렴치한 언론, 이에 기꺼이 '쩐주'가 돼 주는 대기업.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마피아이자 거대 카르텔이다.
이 작품은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었다.
설령 이것이 실현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마피아의 법률 자문,고문역을 하는 송중기의 극중 이름이다. 빈센조 까사노
이 작품은 '법' 위에 군림하며 '법 정신'을 거스르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진짜 마피아가 [마피아 방식]으로 이 카르텔을 궤멸 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 땅에 깊이 박힌 악을 축출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변칙적이고 독한 방법도 필요함을 말하고 싶었다.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이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홍차영 역(전여빈)
전여빈
영화배우
신체166cm
2019년,2020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
떠오르는 충무로의 대세 아이콘
[1회 미리보기]
이탈리아 마피아의 법률 자문,고문,책사를 담당하는 변호사,콘실리에리.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였던 빈센조 까사노(송중기)는 조직의 배신으로 이탈리아를 떠나 대한민국 서울에 착륙한다.
3년전 숨겨둔 '그것'을 찾기 위해[금가프라자]를 찾아가는데 허름한 외관과 그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든게 기기묘묘하다.
2/20 (토)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픔을 겪고 난 이후의 작품이라 좀 부담감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고 좋은 연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남자가 봐도 멋인는 송중기 이번 작품으로 다시금 최고의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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