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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

SBS 조선구마사 폐지 결정 / 등장인물 (감우성,박성훈,이유비)

by 헤이데이2012 2021. 2. 23.

 

SBS가 월화드라마 조선 구마사의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SBS로써는 상당한 경제적 손해를 감수 하면서까지 이번 조선구마사의 국민들의 성화가 상당한것으로 부담을 느낀 듯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조선구마사 시간에 광고중 시몬스침대와 삼성 또한 광고를 빼기로 하면서 상단한 부담을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전례가 없는 PPL과 역사를 먹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여론을 의식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조선구마사는 2회만에 폐지되는 전례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방송을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국내 안방까지 들어왔다는 것이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후 기생집 술상에 오른 월병, 피단 등 중국풍 소품과 태종의 무자비한 학살 장면 등으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는 ‘조선구마사’ 관련 민원이 폭주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역사왜곡 동북공정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즉각 방영중지를 요청한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와 20만 동의에 육박했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킹덤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킹덤과 맞먹는 재미를 선사할지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와 액션, 악령좀비, 사극, 공포 이 모든 것을 갖춘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오는 3월 22일 첫방송 됩니다.

조선구마사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월, 화 70분씩 방영될 예정입니다.

‘조선구마사’ 이방원 역의 감우성

철의 군주 태종으로 완벽 연기력을 보여줄 감우성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습니다. 킹덤과 같은 독창적 세계관 속에서 새롭게 탄생할 태종(이방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감우성에게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많이 킹덤 팬들이 킹덤의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소식이 없던 가운데 '조선구마사'가 한국의 좀비물의 새로운 흥행을 이어갈지 궁금합니다.

‘조선구마사’ 양녕대군 역의 박성훈

천상천하 유아독존 ‘왕세자’ 양녕대군의 날 선 시선을 피해 일제히 고개를 숙인 신하들의 모습에서 그의 성정과 광기를 드러내는 모습은 연기하는 박성훈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태종(감우성 분)의 첫째 아들이자 왕세자(양녕대군)은 자존감이 높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 속에서 사는 인물로 표현됩니다. 태종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했지만, 항상 역부족했던 그는 적장자에게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비호 속에 조금씩 삐뚤어지기 시작한다. 무엇하나 뺏기지 않겠다는 양녕대군의 욕망은 결국 그를 위험으로 몰아넣는다. 박성훈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절박함으로 갈등하는 ‘양녕대군’을 연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기어린 시선과 살기의 양녕대군

‘조선구마사’ 이유비(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작품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캐릭터로 변실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비중이 꽤 있는 중요한 역할로 재미를 더해줄 듯합니다.

‘조선구마사’ 등장인물

감우성(태종 이방원 역)  /  장동윤(충녕대군 역)  /  박성훈(양녕대군 역)  /  김동준(백정 벼리역)

정혜성(무화 역)  /  서영희(원경왕후 역)  /  금새록(혜윰 역)  /  이유비(어리 역)

‘조선구마사’ 방영일

2021년 3월 22일 월,화 오후 10:00 

많은 기대 속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제작비용

320억 원 정도

 

‘조선구마사’ 제작사

YG스튜디오 프래스, 크레이브 윅스, 롯데컬처윅스

 

‘조선구마사’ 작가 / 연출감독 

박계옥 작가 작품

영화 :  돈을 갖고 튀어라, 첫사랑사수 궐기대회, 댄서의 순정, 나두야 간다 

드라마 : 건빵 선생과 별사탕, 카인과 아벨, 닥터 프리즈너, 철인왕후

신경수 연출감독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깊은나무,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킹덤' vs ‘조선구마사’ 

둘 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좀비물로써 먼저 킹덤이 흥행에 성공해서 자칫 킹덤의 아류작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평가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뛰어난 작사와 연출 감독 그리고 주연배우 감우성까지는 믿고 봐도 되겠다 생각이 들다가도 신예급 배우들의 다소 비중 있는 많은 역할에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예들의 신선한 연기가 오히려 극 중 반전과 스릴을 더 느끼게 해 줄지 아니면 킹덤의 아류작으로 느끼게 될지는 곧 알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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