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애도 기간 언제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로 인해 많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가족들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아프고 슬프고 뭐라고 얘기할 방법을 찾기 어렵습니다.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태원 참사 최종 희생자 정보

합동 분향소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5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오후 6시 기준 154명(외국인 26명)에서 1명 추가돼 155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상자 중 20대 여성 1명이 상태 악화로 이날 오후 9시쯤 사망했다.

부상자도 149명에서 3명 추가돼 총 152명으로 늘었냐고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에서 경상으로 재분류됐고, 경상 환자 4명이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상 30명, 경상 12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부상자 152명 중 41명은 입원 중이고, 111명은 귀가했다고 합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란

국화

나라에 사망자, 피해자들에게 조의를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이태원 할로윈 때, 사망자나 부상자가 많아서 국가가, 나라 전체의 국민들이 슬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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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애도기간에 어떤걸 하면 안 된다, 이건 해도 된다 라는 규정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사망자가 발생하여 그에 따라 조의를 표하는 기간이니

축제 또는 신나는 행사는 연기 및 중단하는 여러 보도들이 있습니다.

TV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의 오늘 주말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예고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입니다.

가수들은 공연은 취소, 연기, 지자체 행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도 기간 언제까지

국화1

이번 이태원 사태로 11월 5일 2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이라고 정했습니다. 모든 국가기관에는 조기가 게양된다고 합니다.

​국가애도기간이 천안함 사건 이후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

어느 누구도 죄송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는 현재의 상황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일명 토끼 머리띠를 한 사람을 찾으려 하지 말고 책임과 관리를 소홀히 한 공무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다음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자체장이든 장관이든 꼭 일벌백계해야 할 듯합니다. 그래야 이런 슬픔이 다시 있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