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상하이 울링의 합작사인 바오준이 국내 시장에서 신형 트랙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출시한 옙(YEP) 전기차가 화제입니다. 이미 중국 시장에 출시된 이 차량은 가격 대비 놀라운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옙(YEP) 디자인
외관 디자인
옙(YEP)의 각진 형태와 새로운 전기차의 느낌을 주는 LED DRL로 구성된 헤드램프는 기존 중국차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 색상은 G바겐을 연상시키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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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자인
실내는 아늑한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2개의 10.25 인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는 경차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화면 크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후면에 장착된 39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연출과 소통 기능을 제공합니다.
성능과 주행 거리
파워트레인
50kW 67마력의 전기 모터와 28.1 kWh 배터리를 탑재한 옙(YEP)은 충전 한 번으로 약 30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국내 기대
가격
옙(YEP)의 가격은 울티메이트가 79,800위안, 지준이 89,800위안으로 국내 환산하면 약 1465만 원에서 1648만 원 수준입니다. 국내 출시 예정인 레이 전기차의 반값에 해당되는 가격입니다.
국내 출시일
국내에서도 중저가형 전기차로 눈길을 끄는 옙(YEP)이 출시된다면, GM의 기술력과 중국의 전기인프라가 결합되어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오준이 선보인 옙(YEP)은 경차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국 시장을 휩쓸며 국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 전기차의 발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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