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장단점, 가격비교 : 가격표 참고

장기렌터카는 일정 기간 동안 차량을 대여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요즘 장기렌터가라고 하면 신차를 3년~5년을 렌트하고 이후 인수여부를 결정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장기렌트 시 가격 비교 시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BMW, 쏘렌토, 아이오닉5N

 

 

장기렌터카 장점

장기렌터카의 가장 큰 장점은 차량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지 일반인들은 정확히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비용들이 절감이 되는 것일까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득세, 등록세

우리는 이것을 한꺼번에 취등록세라고 말을 합니다. 취득세와 등록세는 차값의 몇 %를 내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십니다. 일반 승용차 7%, 경차 4%에 추가로 75만 원 할인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5,000만 원짜리 승용차를 구매했을 경우 취득세 100만 원, 등록세 250만 원 총 350만 원 듭니다. 1차적으로 취등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5년을 렌트한다고 할 때 5년 후 차값은 65%정도 감가가 됩니다. 5,000만원 짜리 차량이 5년후 1,750만 원 이것의 7%인 122만 원을 취등록세로 내야 합니다.

따라서 취등록세의 이득은 350만 원- 122만 원 인 228만 원 이득인 셈입니다.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기

보험료

사실 제가 보험료 산정의 기준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대략적인 얘기만 하겠습니다. 보험료는 차값에 따라 많이 나오는 것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장기렌트 기간인 5년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이점은 5,000만 원짜리 차량으로 가정해도 5년가 매년 100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략 5년간 500만 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할부 이자

장기렌트의 경우는 자동차 할부에 따른 할부 이자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트 기간이 끝나고 나면 인수비용만 내면 결과적으로 저렴하게 차를 인수하게 됩니다.

르노 라팔,포드 브롱코

장기렌터카 단점

개인적으로 장기렌터카의 단점은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은 번호판이 하, 허, 호라는 것과 렌트카를 장기간 할 경우 개인의 자동차보험이 단절된다는 점등 그외에 특별히 많지 않는것 같습니다.

장기렌터카 인수비용

장기렌터카의 인수비용은 대여한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보통 장기렌트카 계약을 체결할 때 인수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수옵션에 따라 인수비용이 상이하며, 일반적으로 대여 기간이 길수록 인수비용이 낮아집니다.

오늘은 5년 즉, 60개월을 예를 들었기 때문에 동일하게 5년이라고 하면 년간 약정거리를 20,000Km 또는 15,000Km에 따라 잔존금액이 달라집니다.

약정거리: 년간 계약상에 주행 가능 거리
잔존금액: 계약기간 완료 후 인수 비용
인수비용: 렌트 기간완료 후 차량을 인수(소유)할 수 있는 금액

장기렌터카의 월 납입료

장기렌트카의 월 납입료는 차량 종류, 대여 기간, 주행 거리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보험료, 유지보수 비용 등도 월 납입료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여 기간이 길수록 월 납입료가 낮아지며, 주행 거리가 많을수록 월 납입료가 높아집니다.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장기렌터카 가격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업체의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 엔진을 통해 장기렌트카 업체를 검색하고, 각 업체의 가격과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또한, 다른 고객들의 리뷰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가격비교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차량 가격, 약정기간, 약정거리를 기준으로 월납입료가 얼마인지? 계약완료 시 잔존금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혹시 선납금을 필요로 할 때는 동일 조건으로 해야 비교가 쉽습니다. 업체마다 딜러 수수료를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