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 연령: 8세~ (해당 오름을 오르는데 참고만하세요)
8세인 아들이 좀 힘들어 했어요. 형이 있어서인지 중간에 한번 쉬고 정상 올랐습니다.
준비물: 간단한 음료와 간식거리(참고로 아이들은 물,저는 달달한 커피를 챙겨서 갔습니다.)
새별오름 장점: 넓은 주차장,푸드트럭,정상에 오름비석(포토존),비교적 놓은 오름이라 주변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새별 오름 투어 시작
이제 우리 오름 도전은 계속됩니다. 함께 해보세요.
8살 10살 아들과 도전한 제주도새별오름
아이들이 잘올라갈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하기 아주편했어요.
뒤에 푸드트럭에 몇몇 먹을거리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경사가 좀 있어요.
그래서 서로 손을 잡고 올라가게 하였어요.
경사가 좀 되어서 그런데 미끄럽지는 않게 잘되어 있네요.
물론 저는 뒤에서 ㅋㅋㅋ
30분정도 올랐을까요?
중간에서 포토타임으로 잠시 쉬고
생각한것보다 건강은 우리아이들...
정상에서의 뷰~~~
무엇보다도 아이들 정상에 오른후 밝은 모습에 기분 또한 굳~~~~
제주 새별오름은 정상에 오르면 이렇게 정상에 멋진 포토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오름주변을 둘러볼수 있는 멋진길이 있어요.
이날은 구름이 좀 많이 껴서 나름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멀리 보이는 제주 관경...아주 좋습니다.
이 날은 비가 올듯 말듯한 날씨로 제주 하늘의 구름이 꽤나 멋져보였습니다.
아이들도 기분이 좋은지 스스로 멋진 포즈도 자동으로 나옵니다.
주변 커플에게 사진 한장 부탁드렸어요.
오랜만에 같이 찍고 싶어서 부탁드렸어요.
새별 오름 설명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오름이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다.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인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으며,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새별오름 축체
새별오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축제가 열린다.
제주도에서는 오래전부터 농한기에 소를 방목하기 위해 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는 불놓기 문화가 있었다. 새별오름 들불축제는 이러한 목축문화를 계승한 축제로, 오름 전체가 불타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장관을 연출한다. 사시사철 찾는 관광객이 많아 인근에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있다
새별오름 주소 및 지도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주차장은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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