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은 아이들과 처음 가본 오름이다.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 높이 88m로 높지 않고 가장 쉬운 오름이라는 말을 듣고 가보기로 했다.
제주의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오르다 말을 보면 좋아하던 아이들의 모습과 마실같은 오름이라고 할수 있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보며 사진 한장
중간에 길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종종 말응가가 있으니 조심 ^^
용눈의 오름의 정상에서 특징은 저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 모습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사진에 잘 나오지 않았지만 10여개가 보일정도로 장관이다.
이렇게 정상에서 보이는 오름들의 이름과 위치를 말해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제 올라왔으니 잠시 쉬면 준비한 음료수와 과자로 잠시 간식타임
처음인데 꽤나 신났는지 내려가는 동영상 보시며 감상해주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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