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백신 1차, 2차를 받은 후기와 맞고 나서의 대처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과 어떤 통증들이 있는지 기술하고자 합니다. 필자는 의학적 소견이나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고 이렇게 쓰는 이유 또한 함께 적고자 합니다.
코로나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백신 접종은 백신 접종이 가능한 병원을 찾고 신청하고 필자는 전화 문의 후 신청하여 방문해서 접종을 하였습니다.
1차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였습니다.
접종일자
2021년 04월 29일 오후에 접종
접종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아스라 제네카 접종 후기
백신 접종의 걱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접종 당일
접종 후 보통의 팔 또는 엉덩이 주사와 큰 차이는 없었으면 주사 맞는 시간 또한 짧았습니다. 간단한 안내와 대기실에서 15 문간 대기후 확인하고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은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고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였습니다.
접종 후 1일 차
약간의 두통과 약간의 근육통을 동반해서 혹시 몸살감기가 아닌가 할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이레놀 1알 복용하니 한결 괜찮아져서 일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저녁에 약기운이 떨어져서인지 같은 증상이 나타나 다시 1알 복용했습니다.
접종 후 2일 차
개인적으로 접종 후 2일 차가 가장 아팠습니다. 오전에 타이레놀 1알 복용 그러나 계속되는 통증으로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니 게보린을 복용하였다 하여 저녁에 게보린을 1알 복용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접종 후 3일 차
3일 차가 되니 확실이 좀 괜찮아진 듯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두통과 근육통은 있었으나 약 없이 건질만했습니다. 약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접종 후 4일 차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코로나 2차 화이자 백신 접종
1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이후 약 3개월 후 2차 접종 알림 문자가 와서 1차 접종을 했던 병원에 가서 2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한번 경험이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접종 병원에 갔습니다.
접종일자
2021년 07월 15일 오후에 접종
접종 백신
화이자
화이자 접종 후기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교차 접종이어서 좀 걱정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접종 후 증상에 대해 일차 별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다른 예비 접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접종 당일
2차 접종은 익숙함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1차와 거의 비슷한 일반적인 주사 후 얼얼함 정도였습니다.
접종 후 1일 차
1차 접종 후와 비슷한 두통과 몸살이 나타나서 1차 때 먹었던 게보린 2알을 오전, 저녁 각각 1알씩 복용하였습니다.
사실 저녁에는 복용을 안 할까도 생각했으나 피곤한데 잠을 자기 좀 불편함이 자꾸 나타나서 복용을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접종 후 2일 차
2일 차도 오전부터 통증이 나타나기 전부터 복용 후 활동하였고 저녁에도 1알 복용 총 2알의 게보린 복용하였습니다.
접종 후 3일 차
1차와 같이 접종 후 3일 차 되니 약간의 미세한 통증이 있으니 크게 불편하지 않은 상태여서 생활에는 지장이 없었으니 필자의 경우 앉아서 블로그 글을 쓰기에는 좀 집중이 되지 않은 미세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접종 후 4일 차
이상하게 사라지지 않는 미세 통증, 전기 자극 같은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게보린 1알 복용하였습니다.
접종 후 5일 차
확실히 개운해진 아침과 하루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생각
1차의 아스트라제네카, 2차의 화아자 교차 접종 시 항체 생성이 높다고 뉴스를 보고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괜찮았는데 2차에 교차 접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접종 후 5일 차인 오늘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중 뭐가 더 아프냐 하는 질문이 많습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더 통증이 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접종 후 1~2일 정도가 가장 많이 불편하고 나중은 참을만할 정도였습니다. 필자는 백신 접종 당일과 그 이후도 계속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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