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할 차량은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90입니다. 제가 G90 리뷰를 굉장히 기다렸던 이유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G90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직접 확인해 봐야겠다 싶어 이렇게 리뷰 하게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디자인 / 성능
제네시스 G90에서 굉장히 많이 보게 될 바로 외관입니다. 이미 많이 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풀 체인지입니다. 저도 이미지만 보고서는 이게 풀 체인지인지 아닌지 사실 제네시스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사실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보니까 이거 완전히 다릅니다. 2018년도에 페이스 리프트 된 이후에 제네시스를 샀다면 사실은 좀 안타까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외관 간단하게 포인트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에서는 크게 2개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크림 쉘 후드와 이 더욱더 날렵해진 헤드 라이프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림쉘 후드가 다른 모델들에도 적용이 됐었습니다.
근데 좀 너무 과하게 좀 부풀어 있는 전면부의 느낌이 이거 굉장히 새롭기도 하고 좀 언밸런스하기도 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큰 차체를 가지고 있는 지붕이다 보니까 이 크림 쉘 후드에 이 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커튼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 후드는 굉장히 포스가 큰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는 G90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런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형 세단임에도 굉장히 세련된 측면 라인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A필러, B필러보다 두꺼운 이 C필러 라인으로 럭셔리한 차량입니다. 크림 쉘 후드의 볼륨감에 맞먹게 이 뒤쪽에 후드 쪽에 팬더의라인도 굉장히 볼륨감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주유구가 상단에 위치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이 팬다의 어떤 볼륨감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CLS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날카로운 테일 램프의 디자인이 야간에 2개의 라인이 들어왔을 때는 제네시스만의 고유의 그런 시그니처 같은 디자인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형 세단임에도 루프부터 해서 리얼부터 해서 트렁크 라인까지 이렇게 완만하게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약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해드 램프
G90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헤드램프가 세계에서 가장 슬림하다고 합니다. 하이테크의 어떤 그런 표본을 이 헤드램프 그다음에 연결되어 있는 2개의 라인들이 다 보여준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칼라
G90 차량의 컬러는 예전에 대형 세단하면 블랙 화이트도 있기는 했었으나 굉장히 선택의 폭이 좁았던 거와 다르게 이번 G90은 유광 컬러가 10가지 무광 컬러 2개까지 해서 총 1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젊은 분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준비함으로써 젊은 분들도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여지를 만들어 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휠
20인치 휠인데요. 저는 정말 이쁘다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오묘한 요런 음각의 라인들이 제네시스스럽다. 굉장히 럭셔리 세단스럽다. 이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원의 추가 옵션을 선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옵션
제네시스 G90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최초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에어 서스 펜션을 선택하게 된다면은 350만 원이 추가되게 됩니다. 더불어서 후륜 조양 능동형 후륜 조양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600만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트렁크
제네시스 G90의 트렁크는 굉장히 광활한 트렁크 용량을 보여줍니다. 골프백 4개에도 충분히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큰 용량의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형 세단임에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대용량 트렁크까지 30대 40대 오너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도어 기능
메모리 시트 하면은 보통 1 ,2 그다음에 세트 이 정도의 버튼만 있지만 지금 보시면 PASS라고 돼 있는 게 패신저를 뜻하고 동승석 시트를 의미합니다.
G90에는 워크인 디바이스 버튼이 이 시트 옆에 측면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동승석에는 워크인 디바이스 버튼이 위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기존에 세팅되어 있던 자세를 시트를 앞으로 당긴다라든지 이런 메모리를 해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양은 사실은 좀 낯설긴 합니다만 마사지 시트입니다. 마사지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세한 세팅은 중앙 모니터에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동문 버튼이 총 4개가 도어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 버튼으로 열고닫고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브레이크를 밟아도 도어가 닫힌다는 겁니다.
또 하나가 바로 이 수동 개폐 버튼입니다. 그러니까 위급 상황 또는 전자기기의 불량 상황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수동으로 될 수 있는 이 버튼이 하단에 위치 해 있습니다.
스피커 (AUDIO) / 마이크
B&O 오디오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GV60에서부터 적용이 되었던 오디오입니다. GV60보다 좀 더 더 HIGHEND의 오디오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 스피커의 개수가 23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마이크입니다. 지금 상부에 보시면 여기 마이크들뿐만 아니라 이 차량 하체에 있는 마이크들까지 포함을 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노이즈가 올라오는 거에다가 이 23개 스피커에서 나오는 역상의 주파수를 던져서 상세시켜서 우리가 시끄럽지 않게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상부에 많은 많은 마이크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것도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고요 저도 g90에서 처음봤습니다.
선 커튼
일반적으로 매뉴얼 선 커튼 또는 전동 선 커튼까지는 보셨을 겁니다.G90은 아무래도 차량이 길다보니까 쿼드 창까지도 이렇게 전동석 커튼이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시트
G90에는 옵션으로 시트를 선택하실 수가 있습니다. 5인승 시트와 4인승 시트 선택하실 수가 있습니다. 가운데 이렇게 분리되는 파티션에 멀티 리모컨까지 적용되어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차량의 전면부와 뒷자석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선 썬로프 라든지 또는 통풍, 공조, 마사지 기능까지 전부 다 선택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세련된 그래픽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가격
잘 알겠지만 최소 7,900만원대부터 옵션을 포함할경우 1억3천만원까지 입니다. 제네시스 G90은 될수 있으면 옵션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중에 에어서스펜스와 휠은 꼭 선택하시기 바라며 실내의 많은 옵션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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