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뇌하수체 종양 수술 후기-뇌하수체 선종 치료후기

by 헤이데이2012 2021. 9. 30.

 

뇌하수체 종양 치료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교수님 계 양해를 구하고 녹취를 바탕을 재 작성 중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직접 방문해서 본인의 소견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체료의 시작이라 생각이 듭니다.

분당서울대학병원-내부
분당 서울대 병원-입원실

 

 

뇌하수체 종양(선종) 치료 방법

1. 약물 치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링커 또는 약약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제 이전 글 "뇌하수체 종양 후기"에서 보시면  간단히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이것은 의사가 MRI로 판단해서 종양의 위치나 크기 등이 제거해야 하는 것이 최선이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다른 표현으로 설명하면 약물로도 충분히 효과를 거두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경우 이경우는 보통 약물 치료와 정기적인 MRI 촬영으로  모니터링 하면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무조건 의학적 소견을 지니신 의사가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우리는  그 의사를 존중하고 따르면 됩니다는 말입니다.

2. 수술 치료

필자의 경우는 뇌하수체 선종(종양)의 크기가 4센티 정도로 커져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이 커져 있었어 시신경이 지나는 선을 눌러서 시력이 손상이 생긴 상태였기 때문에  종양의 크기를 줄여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시력 손상, 피로감, 당뇨, 혈압 등 우리 몸에서 조절 능력을 감당하는 뇌하수체 선종을 제거의 결정이 되면 수술을 하시면 됩니다.

 입원 당일( 응급실 )

입원하시면 각종 검사를 진행합니다. X-Lay, CT, MRI와 피검사 , 혈압 검사, 소변 검사, 필자의 경우는  안과를 검사만 엄청 받았습니다.

왼쪽 눈의 50%가량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시신경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게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이 지났습니다.

 

 

입원 중

교수님을 보게 됩니다. 그럼 검사 결과와 수술 여부를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겠다고 하면 수술 일정을 잡아 통보해 줍니다. 보통 다음날 수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오전 수술이 아닌 급하게 들어갔기 때문에 병원에 스케줄에서 차선으로 밀려 진행됩니다.

수술 전일 자정부터 금식을 진행합니다. 보통 자정을 기점으로 물, 음식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관장까지 했습니다.

이게 좀 불편하기도 해서 하지만 원활한 수술을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 듭니다.

 

수술일(중환자실)-1일 또는 1일 이상

우리가 일반적으로 위중한 상황의 환자들이 있는 곳으로 인식되는 중환자실은 필자의 경우 의식과 사야가 상당히 좁았으면 옆 배드에 누가 누워 있고 간호사 한 명당 한 명의 간호사 또는 다수의 환자와 다수의 간호사 또는 의사로 구성된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의식은 돌아왔지만 100% 정확하지 않아 간호사에게 몇 시인지 내가 누구지 등등으로 의식을 확인 화려는 시도가 아주 많은습니다.

보통 수술하고 그날 밤은 중환자실 또는 집중 치료실로 간다고 했습니다. 중환자실은 1인 1 간호사  또는 이상 집중 치료실은 간호사당 3명 정도의 환자를 케어하는 시스템으로 느꼈습니다.

 

일반 병실 또는 간호 병동으로 이동

이쯤 되면 지인에게 전화나 톡을 드려도 가능한 퇴원 일자가 정해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 뇌하수체 선종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잘 되는지, 혈압, 소변 조절이 잘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 많이 했습니다.

이중에 얘기드릴 것은 요붕증입니다. 마신 물 보다 많은 소변이 나오는 것입니다. 심하게 되면 탈수 현상을 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먹은 물을 적고 다시 소변 량을 적는 등 상당히 민감하게 체크를 합니다.

개인적은 필자의 생각입니다만 물을 적게 마시면 확인이 좀 쉬운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코로 절계 해서 수술하는 비강 절계 수술을 하는 경우 코를 무언가로 꽉 채워서 나오기 때문에 숨시기가 굉장히 힘들며 목이 유일한 숨구멍이기 때문에 목의 건조와 숨구멍 간의 치열한 전투입니다. 이런 과정을 모두 거치고 드디어 내일 퇴원을 앞두고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두서없이 정리해 봤지만 도와주신 의사 간호사 , 간호병동 분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짜증 많이 내었는데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에게 모든 짜증 받아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뇌하수체 종양 증상/ 생존률 / 시력 / 명의 (병원 가기전 증상)

 

뇌하수체 종양 증상/ 생존률 / 시력 / 명의 (병원 가기전 증상)

요즘 사람들은 피로가 쌓이는 것을 당연히 어느 정도 공종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곤하면 하루 이틀 쉬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그 사소한 방심이 뇌하수체 종양의 시작이라 생각이 듭니

heydey2020.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