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피로가 쌓이는 것을 당연히 어느 정도 공종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곤하면 하루 이틀 쉬고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그 사소한 방심이 뇌하수체 종양의 시작이라 생각이 듭니다. 뇌하수체 종양 다른 말로 뇌하수체 선종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뇌하수체 종양이란 무엇인가
뇌하수체 종양은 우리 뇌 속에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읽켰습니다. 대부분에 뇌하수체에 발생하는 종양은 일반 종양인 선종과 악성의 종양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통 칭하세 뇌종양 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노하 수체 종양의 증상
뇌하수체 종양의 환자들은 수없이 많은 자기만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저를 치료해 주신 교수님 말로는 일반적으로 80~90%에 해당하는 케이스가 비슷하다는 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증상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초기 증상 : 자즛은 피로감 호소
코로나의 시작으로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필자 역시 기존하던 일을 그만두고 주유소 새벽 오픈 알바, 정규직 출근 후 퇴근 , 또다시 야간에 다시 주유소가 마감 장사와 문을 닫기를 하면 보냈다. 짬짬이 쉬는 날이면 이렇게 블로그도 한 번씩 쓰면 방전될 줄 몰랐던 내 몸은 점 점 지쳐 가고 있었습니다.
중기 중상: 시력 저하
필자는 안경을 쓰고 있었고 나이도 이제 거의 50에 가까이 가고 있어 슬슬 조금씩 노안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경 끼고 블로그 쓰고 운전하고 특별히 많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기에 더욱더 다른 수익을 올리려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병원 입원 2달 전부터는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는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나 생각해 보면 눈이 잘 보이지 않고 피로하니 글을 쓰지 않았나? 하나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후기 증상 : 복합적이고 직설적인 문제들
병원 입원 2주일 전 증상이 아주 놀랐습니다. 자다가 화장실을 가게 되면서부터 불편증에 사다리 게 된 겁니다. 그러나 생활은 가능했고 아침일을 그만 하게 됩니다. 입원 1주일 전 우연히 전등의 핀 조명을 보는데 옆에 있는 핀 조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때 이건 뭐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안과에 방문했고 안과에서는 1~2시간에 하는 검사는 모두 했으나 시약을 넣고 하는 안과의 검사를 몇 개 다음날 하기로 하고 다음날 모든 검사를 마치고는 대학병원의 추천서를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틀간의 시간에 대한 답변 "안과 소견 이상 없음" 이었습니다.
이후의 시간은 응급실로 직행해서 병원에서 써준 소견서를 제출하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면 나의 뇌하수체 선종이 확진과 함께 달라집니다.
필자의 생각 정리
필자와 같이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번쯤 잠시 쉬어 가는 것이 더욱더 큰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이라 판단하고 여러 생각보다는 먼저 병원에 방문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왠만하면 약물로 제어하면 사셨으면 합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참고 하지 마시고요..
뇌하수체 종양 수술 비용
수술 비용에 대해 걱정이 많은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동일합니다. 실시보험과 대한민국 의료보험,그리고 한도 300이상의 카드 정도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필자의 경우 1,000만원이상의 의료비가 청구 되었습니다. 그러나 70%정도는 정부(국민의료보험)에서 납부하고 30%만이 본인의 부담금이 됩니다. 그리고 큰 병원 같은 경우는 중간 중간에 정산을 장려해서 카드는 소지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뇌하수체 종양 산정특례
필자가 글을 작성 하고 있는 2021년 9월에는 어쩔수 없이 뇌하수체 종양이 발생했고 제거 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판단해서 수술을 했을 경우병원 방문 7일전 부터~5년간 희귀 증중난치 질환으로 본인 부담금 10%만 적용 됩니다. 국민건강 보험 공단에서 연락이 갑니다.제가 치료 받은 곳은 분당 대학병원입니다. 알아서 다 해주시니 수술후 힘들기는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의사분들에의 멋과 간호사분들에 대한 헌신과 보살핌 많이 느끼고 또 느끼고 갑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 뇌하수체 선종 제거 환자 중 1명이 많은 의료진에게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이글은 의료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블로거로 옳지 않는 내용이 담겼을 수도 있으나 어떤 의도나 뜻이 없음을 이해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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