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국내 출시일, 가격 ( 프로, 프로 맥스 )

국내에는 상당히 많은 아이폰 마니아층이 있습니다. 특히 젊음의 상징이라는 아이콘까지 있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아이폰 14의 국내 출시일과 예상 가격에 대해 현재까지 나와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아이폰 14 출시일

아이폰 14 국내 출시일은 언제가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출시일은 이전 아이폰들의 출시일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은 9월 둘째 주 화요일에 공개하고 출시는 그다음 주 금요일에 출시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다음 출시일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 8부터 살펴보면 2017년 9월 12일 화요일에 공개하고 10일 후인 2017년 9월 22일 금요일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폰 테네스는 2018년 9월 12일 화요일 공개 9월 21일 금요일 출시했습니다. 아이폰 11은 2019년 9월 10일 화요일 공개 9월 20일 금요일 출시했습니다.
아이폰 12는 팬데믹으로 인해 모델별로 출시일이 달라졌지만 가장 빠른 출시를 기준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공개 10월 23일 금요일 출시했습니다. 또한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13 역시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공개 9월 24일 금요일 출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 14 역시 2022년 9월 13일 화요일에 공개하고 다음주 9월 23일 금요일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4 국내 출시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국내 사전 예약 일과 출시일 일 것입니다.애플은 한국의 경우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국내 일정은 미국보다 2주 늦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최근 출시된 아이폰 13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10월 1일 금요일에 국내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고 2021년 10월 8일 금요일에 국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미국 현지 출시일로부터 7일 후 국내 사전 예약이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14가 미국 현지 기준으로 9월 23일 화요일 출시된다면 그로부터 7일 후인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00시 국내 사전 예약일이 될거이며 국내 출시일은 2022년 10월 7일 금요일이 될 것입니다.

 

 

아이폰 14 가격

지난 29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복수의 티스터와 매체를 인용하면서 아이폰 14 시리즈의 예상 가격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먼저 폼팩터 개선이 적은 표준 모델의 가격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6.1인치의 아이폰 14는 799달러 6.7인치의 아이폰 14 맥스는 899에서 999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프로 맥스 가격

아이폰 14 프로나 14프로 맥스의 경우 폭넓은 부분에서 폼팩터 개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인상 소식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었습니다. 6.1인치 아이폰 14프로는 199달러 6.7인치의 프로 맥스는 1199달러로 각각 100달러 인상된다는 구체적인 가격대까지 제시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100달러 하나로 14만 원의 가격이 인상되면 가장 중요한 국내 판매 가격은 아이폰 14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109만 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14 맥스는 최대 135만 원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라인업 개편이 없는 14프로는 149만 원 14프로 맥스는 163만 원까지 인상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아이폰 13시리즈 출시 전에도 가격 인상 소식이 꽤 많았지만 애플은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아이폰 13시리즈는 12프로 맥스에만 지원되었던 센서 시프트 ois가 전 기종에 탑재되고 재구성된 투르 뎁스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전체 면적에서 노치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아이폰 14 디자인

트윗터에 유출된 아이폰 14 캐드 디자인

표준 모델에는 A15 바이오닉 탑재 전망이 유력하며 프로 모델에는 tsmc4 나노 공정에 A16이 탑재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표준 모델의 가격 인상 요인을 어느 정도 해소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최근 저희는 6.1인치 아이폰 14의 디스플이 공급에 BOE가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BOE와의 계약에서 애플이 가격 협상에 유리하다는 분석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줄어든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 모델의 경우 4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 개선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서비스 분야의 이익을 이용해 상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시리즈 간의 개선 폭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공급망 관리 서비스 파트의 이익 셰어 신규 라인업에 대한 기대심리를 잘 버무려 수익률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판매 볼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는 것인데 가격은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가격 인상 소식은 없길 바라면서 오늘의 소식을 마치겠습니다.